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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다음 달까지 참가 신청 접수2024년 5월 7일 -- 기상청은 소방청·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개최하는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의 접수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기상·기후 융합기술에 대해 알리고 창의적인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와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기상청은 소방청,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과제 4가지를 마련했다.과제 1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치 예보 모델을 보정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과제 2는 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개 발생 여부를 진단하는 기술 개발이다.과제 3·4는 소방청과 한국전력공사가 준비한 과제로, 과제 3은 화재 발생 자료와 기상 및 공공데이터 간 상관관계를 밝히는 과제, 과제 4는 전력 데이터를 활용해 기상에 따른 공동 주택의 전력 수요를 예측하는 과제를 준비했다.참가 접수는 5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회 누리집과 운영 사무국전자 우편을 통해 이번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팀 구성 10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고, 분야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 주제와 제공 데이터에 대한 설명회, 분야별 빅데이터 분석 상담 멘토링도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6월 10일까지이며, 공모작 제출은 6월 28일까지다. 기상청은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분야별 3~4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 추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유희동 기상청장은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날씨 빅데이터 공모전 참가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국민의 안전에 이바지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상·기후 융합기술이 좀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소개 기상청은 변덕스러운 날씨를 파악하고 대기를 관측하고 분석해 정확한 기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위험 기상 및 지진 관련 서비스를 개선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누리집: https://bd.kma.go.kr/contest/main.do 웹사이트: http://www.kma.go.kr - 위 사진: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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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UAE 진출 우리 기업인 오찬 간담회(8.13.)박진 외교부 장관은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두바이에 들러 8.13.(일) UAE 진출 우리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KOTRA,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관광공사,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공공 및 금융기관 및 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GS에너지,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아이디피, HMM,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UAE 진출 주요 기업 대표 18명 참석 박 장관은 UAE는 중동 지역 전체의 개방과 개혁을 주도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가로 부상 중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UAE와 우리가 특별 전략적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의 기여와 노고가 컸다고강조하였다. 특히, 박 장관은 양국이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투자, 에너지, 방산, 원자력 등 4대 핵심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부터 신산업, 농업, 보건, 문화, 관광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 정부와 기업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제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하였다. 이후 박 장관은 무역, 원전, 석유, 수소, 건설, 플랜트, 금융, 농식품, 보건·의료, 방산, 문화,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여 참가한 우리기업인들과 UAE를 포함한 중동지역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분야별 기업 활동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신만큼,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1호 영업사원이 되어 세일즈 외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며, 우리 기업인들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끝. 붙임 : 행사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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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경ESG포럼 CEO서약식’ 개최2023년 4월 21일 --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은 4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가 후원하는 윤경ESG포럼(공동대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특훈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CEO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er)가 되라’는 부제 아래 개최됐으며, 총 122명의 서약자가 참여했다.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의 환영사,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지난 20년간 ‘윤리경영 서약’의 누적 참여 인원은 1515명, 참여 기업은 514개로 국내 산업계의 윤리경영 실천을 이끌고, 다양한 윤리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온 윤경ESG포럼의 20년 발자취에 대해 김기찬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18년 동안 서약에 참여한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교보생명보험이 추구해온 윤리경영’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돼 청중의 공감과 박수를 끌어다.서약식 특별 행사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윤리경영기업(Certified Ethical Company: CEC)’ 인증식이 진행됐다. 20년 연속 서약에 참여한 비트컴퓨터,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교보생명보험, 한국전기안전공사, 풀무원, 풀무원건강생활, 올가, 한국지멘스 등이 10년 넘게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대내외 공표의 장으로 윤리서약에 참여했다.부대 행사로 진행된 ‘제3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가 국민권익위원장상을 받았으며, 윤경ESG포럼 대표상으로는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오진용 대표이사, 로지스올 박영학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영 경영지원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한국의 윤리적 기업 문화 확산과 지속 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윤경ESG포럼(BEST Forum)을 발족했으며,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CEO서약식을 개최해 지금까지 8년간 35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뤄다.행사는 모든 서약자가 윤리 서약패에 서명한 뒤 ‘윤경ESG포럼 선언문 ‘우리의 다짐’’을 낭독함으로써 윤리경영의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0주년 행사 서약 기업· 민간: 교보생명보험, 굿센, 그룹세브코리아, 닐슨아이큐코리아, 듀폰코리아, 로지스올, 멀츠에스테틱스, 블루클라우드, 비씨앤컴퍼니, 비트컴퓨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소노바코리아, 신한은행, 알스퀘어, 온오프믹스, 올가, 우쥬록스, 유한킴벌리, 이레에너지, 집스, 푸드앤컬처,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풀무원다논, 풀무원식품, 풀무원아이엔, 한국유미코아촉매, 한국이콜랩,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지멘스, 한국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한국지멘스헬시니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헨켈코리아, 효성,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CJ, CJ올리브네트웍스, CJ제일제당, CS Wind, D&R Company, DGB생명보험, DHL코리아, KT, KT&G· 공공: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학계: 공공가치연구원, 보험연구원, 산업정책연구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 협회, 언론 등: 경인방송, 국가브랜드진흥원,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한산업보건협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인천상공회의소, 인플루언서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재단, 한국지속경영인증사협회, 한국협업진흥원 산업정책연구원 소개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1993년 설립됐다. 세계 각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학술 연구, 정부에 대한 정책 자문 그리고 정부 관리와 기업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경ESG포럼 CEO서약식’ 개최 산업정책연구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경ESG포럼 CEO서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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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량기가 거꾸로 돌아요!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박성우, 이하 교육원)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남는 전력을 한국전력에 상계거래제도(Net Metering)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전기요금을 대폭 절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상계거래제도: 태양광 발전 전기를 자가소비 후 남는 전기를 한전에 송전하면 그 잉여전력을 이후 고객이 한전으로부터 공급받은 전력량에서 상계(차감)하는 제도 교육원의 태양광 전력 생산량은 2022년 8월 설비가 증설된 이후 전기 생산 설비용량은 기존 대비 2.3배(156kw → 367)가 증가하였고, 일일 평균발전량도 기존 대비 3.7배(384kw → 1,427) 증가하였다. 발전량 증가로 교육원 자체 전기소비량보다 태양광 전기가 많이 생산되어 월평균 20MWh 유휴 전기가 더 생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휴일 또는 한낮에 생산된 잉여전기는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유가 급등,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에너지 절약이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교육원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남는 태양광 전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한국전력에 상계거래 제도를 ’22년 11월에 신청하였다. 상계거래를 신청한 후 실제 상계거래가 되기까지는 한국전력 선로 여유 용량 확인 및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을 한국전력과 지속해서 기술검토를 하고, 이를 반영하여 교육원 고압 전기설비 개선을 하는 등 3개월의 준비절차 및 시범 운용을 거쳐 ’23년 2월 본격적으로 상계거래제도를 이용하게 되었다.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중에서 상계거래제도를 신청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교육원이 유일하다. 상계거래제도를 활용함에 따라 교육원에서는 연간 4천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태양광 내용연수 20년을 고려하면 약 8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탄소 저감 활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성우 교육원장은 “담당 공무원의 적극행정으로 상계거래제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전기요금이 급등하는 시기에 전기요금 지출을 줄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각 공공기관 중에는 태양광이 설치된 곳이 많은 만큼 교육원과 같은 사례가 확산된다면 많은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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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 면담 및 기업인 간담회 개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은 10.9.(토) 오전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쉬미(Reem bint Ibrahim Al Hashimy)」 UAE 외교․국제협력부 특임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및 UAE관을 방문하였다. ※ 2020 두바이 엑스포(2021.10.1.-2022.3.31.)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년 연기 개최 ㅇ 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UAE측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개막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30 부산 엑스포와 관련하여 UAE측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ㅇ 알 하시미 장관은 한국의 두바이 엑스포 참여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UAE측의 엑스포 유치 성공 및 개최 경험을 공유하고 계속해서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 동 면담에 앞서 정 장관은 두바이 엑스포를 방문하여 한국관과 UAE관을 둘러보고, 코트라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격려하였다. ※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은 전체 국가관 중 5위 규모 □ 또한, 10.9.(토) 오후 정 장관은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참석 기업인 : 현대자동차,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국전력공사, GS에너지, 한국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코트라, 한국무역협회측 인사 등 총10명 ㅇ 참석자들은 그간 우리 해외공관의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현재 각 기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및 해외체류와 관련된 어려움을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향후 해외 진출 기반 강화를 위한 관심을 요청하였다. ㅇ 정 장관은 10.8(금) 두바이에서 개최된 공관장회의 계기 우리 기업의해외활동 지원을 위해 우리 해외공관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음을설명하고, 고위급 면담 등 계기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관심을 요청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ㅇ 동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배석자간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방역조치를 준수하면서시행되었다. □ 정 장관은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10.10.(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모하메드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왕세제를 예방할 예정이다. 끝. 붙임 : 면담 및 간담회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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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정의용 외교장관,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 면담 및 기업인 간담회 개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정의용 외교장관은 10.9.(토) 오전 「림 빈트 이브라힘 알 하쉬미(Reem bint Ibrahim Al Hashimy)」 UAE 외교․국제협력부 특임장관 겸 두바이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및 UAE관을 방문하였다. ※ 2020 두바이 엑스포(2021.10.1.-2022.3.31.)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1년 연기 개최 ㅇ 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UAE측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개막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30 부산 엑스포와 관련하여 UAE측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ㅇ 알 하시미 장관은 한국의 두바이 엑스포 참여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UAE측의 엑스포 유치 성공 및 개최 경험을 공유하고 계속해서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 동 면담에 앞서 정 장관은 두바이 엑스포를 방문하여 한국관과 UAE관을 둘러보고, 코트라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격려하였다. ※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은 전체 국가관 중 5위 규모 □ 또한, 10.9.(토) 오후 정 장관은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인들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참석 기업인 : 현대자동차,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국전력공사, GS에너지, 한국수출입은행, 우리은행, 코트라, 한국무역협회측 인사 등 총10명 ㅇ 참석자들은 그간 우리 해외공관의 협조와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현재 각 기업들이 진행 중인 사업 및 해외체류와 관련된 어려움을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향후 해외 진출 기반 강화를 위한 관심을 요청하였다. ㅇ 정 장관은 10.8(금) 두바이에서 개최된 공관장회의 계기 우리 기업의해외활동 지원을 위해 우리 해외공관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음을설명하고, 고위급 면담 등 계기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관심을 요청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ㅇ 동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배석자간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방역조치를 준수하면서시행되었다. □ 정 장관은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10.10.(일)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모하메드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왕세제를 예방할 예정이다. 끝. 붙임 : 면담 및 간담회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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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올해 공공기관 2만5600여명 신규 채용”올해 공공기관이 지난해 대비 2000명 이상 증가한 2만5600명을 신규 채용할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지난해 2만3284명보다 2369명 증가한 2만5654명을 신규 채용해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연구인력, 에너지 및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 등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며 “공정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를위해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3차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생명, 안전, 형평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의 채용을 수시로 증원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채용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가 4월 중 완료되는데 비리 적발 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와 더불어 지난해 도입된 공공기관 고졸 채용을 2023년까지 10% 수준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한국전력공사,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역대 최다 규모인 141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모의 면접, 직업기초능력 검사, 한국사 모의 시험, 인성검사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역인재 취업 성공전략, 블라인드 채용 전략 특강, 주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들의 토크쇼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총괄과(044-215-551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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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로, 올해 80여개국 800여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 4천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지 주요 전력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시장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10년간 신재생 발전을 위해 송배전설비에 3500억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또한 손실 개선과 정전 감소를 위해 송배전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